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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데이터와 저장 공간 절약을 위해 텔레그램 설정에서 자동 다운로드 기능을 끄세요.
- 갤러리 정리를 위해 텔레그램이 자동으로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도록 설정하세요.
- 개인 채팅 옵션을 활성화하여 이미지 전송자를 제어하거나, 필요한 이미지만 수동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사용 중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는 휴대폰 갤러리에 원치 않는 사진이 가득 차는 것입니다. 다행히, 텔레그램의 자동 이미지 다운로드 기능을 중지하고, 이미지 저장을 막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은 WhatsApp처럼 채팅에서 이미지 및 비디오를 자동 다운로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텔레그램 채널과 그룹에 참여하고 있다면, 매일 수많은 이미지를 받게 될 것입니다. 개별 파일 크기는 작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운로드되는 이미지 용량이 기가바이트 단위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십시오:
- 텔레그램 앱을 실행하고, 메뉴 아이콘을 누른 뒤 설정을 선택하세요.
- 스크롤하여 ‘데이터 및 저장소’ 항목을 찾아서 탭하세요.
- ‘자동 미디어 다운로드’ 섹션에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시, Wi-Fi 연결 시, 로밍 시의 세 가지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각 옵션을 비활성화하세요. 필요하다면 각 옵션을 탭하여 특정 파일 유형만 자동 다운로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 미디어 다운로드 기능을 끄면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러리 저장을 막으면 그룹이나 채널에서 수신한 이미지로 인해 갤러리가 복잡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이 갤러리에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을 막는 방법
이 설정을 끄면 텔레그램이 자동으로 이미지 및 비디오를 갤러리에 저장하지 않게 됩니다.
설정 변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텔레그램 앱을 실행하고, 메뉴 아이콘을 눌러 설정을 선택하세요.
- ‘데이터 및 저장소’ 항목을 찾아서 탭하세요.
- ‘갤러리에 저장’ 섹션에서 개인 채팅, 그룹, 채널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 각 옵션의 스위치를 모두 끄세요. 언제든 다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갤러리에 특정 이미지를 저장하고 싶다면, 해당 이미지를 열고 오른쪽 상단 점 세 개 메뉴를 누른 후 ‘갤러리에 저장’을 선택하세요.
이 설정을 변경해도 이미 갤러리에 저장된 이미지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특히 그룹이나 채널에서는 불필요한 이미지나 노출이 심한 이미지까지 갤러리에 저장될 수 있으므로, 자동 저장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채팅 옵션은 활성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 전송자를 더 잘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 기능을 끄고 필요한 이미지만 수동으로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동 다운로드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텔레그램이 갤러리에 파일을 저장하지 않도록 설정함으로써 원치 않는 이미지로 휴대폰 저장 공간이 가득 차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