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고의 guest posting sites & guest post marketplace 랭킹 가이드

해외 SEO, 링크 빌딩,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키우고 싶다면 개별 블로그에 하나씩 연락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전 세계 퍼블리셔와 광고주가 한 곳에 모여 거래하는 guest posting sitesguest post marketplace, 그리고 sponsored post marketplace를 활용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주목할 만한 글로벌 플랫폼들을 정리하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은지 한국·글로벌 마케터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게스트 포스팅 마켓플레이스란 무엇인가?

게스트 포스팅 마켓플레이스(guest post marketplace)는 한마디로 “게스트 포스트, 스폰서드 포스트, 링크 삽입 등을 사고파는 거래소”입니다. 퍼블리셔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등록하고, 광고주(마케터)는 해당 사이트에 게스트 포스트나 기사형 광고를 의뢰합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공통 요소를 갖습니다.

  • 도메인 지표(트래픽, DR/DA, 키워드 수 등) 제공
  • 카테고리, 언어, 국가, 링크 타입(도팔로우/노팔로우) 필터
  • 브리프 제출, 초안 검수, 게시 확인까지의 워크플로우
  • 결제·에스크로·분쟁 처리 등 기본적인 안전장치

일부 플랫폼은 전통적인 현금 결제 대신 크레딧(포인트) 기반의 교환 시스템을 활용해, 퍼블리셔가 글을 게시하면 크레딧을 받고, 받은 크레딧으로 다른 사이트에 자신의 글을 게재할 수 있게 설계하기도 합니다. 이런 모델은 특히 예산이 고정되어 있거나, 현금 지출을 최소화하고 싶은 팀에 유리합니다.

또한 sponsored post marketplace는 단순 SEO 링크뿐만 아니라 제품 리뷰, 랜딩 페이지 소개, PR 기사 등 “콘텐츠 자체의 노출”에 더 초점을 두기도 합니다. 그만큼 선택지는 넓지만, 플랫폼마다 강점과 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guest posting sites를 고르는 핵심 기준

수십 개의 guest post marketplace가 존재하지만, 모든 플랫폼이 모든 팀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글로벌 트래픽을 동시에 노리는 경우 다음 기준을 함께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도메인 품질과 검수 강도

  • 트래픽과 키워드: 실제 검색 트래픽과 유의미한 키워드 랭킹이 있는지.
  • 링크 프로필: 스팸성 백링크나 PBN에 가까운 패턴이 보이지 않는지.
  • 수동 검수 여부: 단순 자동 등록이 아닌, 사람이 직접 사이트를 심사하는지.

2. 언어·지역 타게팅

2025년 SEO에서는 “어느 나라, 어느 언어의 사용자를 타깃으로 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요소를 체크해야 합니다.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유럽 언어 등 다국어 지원 여부
  • 국가별 필터(한국·일본·미국·유럽 등)와 로컬 도메인(.kr, .de, .fr 등) 비율
  • B2B, 이커머스, 여행, 금융 등 세부 니치 카테고리

3. 가격 구조와 결제 방식

  • 사이트별 개별 가격 vs 크레딧 기반 교환 모델
  • 대량 캠페인 시 할인, 패키지, 구독 등 옵션
  • 수수료 구조(플랫폼 커미션, 결제 수수료 등)의 투명성

4. 워크플로우와 자동화

  • 브리프 템플릿, 초안 전달, 수정, 게시 확인이 얼마나 간단한지
  • 저장된 검색, 즐겨찾기, 알림 등 반복 업무를 줄여주는 기능
  • 팀 단위 협업(코멘트, 승인 프로세스, 권한 관리 등) 지원 여부

5. 리포팅과 품질 모니터링

  • 게시 후 URL 추적, 인덱싱 체크, 링크 상태 모니터링
  • 캠페인 단위 리포트(앵커 텍스트 분포, 도메인 다양성 등)
  • 문제 발생 시 재게시, 환불, 크레딧 반환 정책

이제 이런 기준을 바탕으로 2025년에 사용할 만한 주요 guest posting sites & 마켓플레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추천 guest posting sites & guest post marketplace TOP 10

아래 랭킹은 가격만이 아니라 도메인 품질, 언어·지역 다양성, 워크플로우,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리한 것입니다. 각 플랫폼은 강점이 다르므로, “1위만 쓰기”보다는 캠페인 목적에 맞게 2~3개를 조합해서 활용하는 전략이 더 현실적입니다.

1위. PressBay – 크레딧 기반 guest post & sponsored post marketplace

PressBay는 현금 대신 크레딧(포인트)을 중심에 둔 guest post marketplace입니다. 퍼블리셔는 스폰서드 포스트를 게시할 때마다 크레딧을 받고, 이 크레딧을 다시 다른 사이트에 게스트 포스트를 의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현금 예산을 계속 늘리지 않고도 장기적인 링크 빌딩과 콘텐츠 배포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여러 언어와 니치 카테고리의 사이트가 모여 있어, 글로벌 브랜드뿐 아니라 틈새 시장을 노리는 프로젝트에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각 사이트 프로필에는 기본적인 SEO 지표와 트래픽, 타게팅 언어 정보가 제공되며, 브리프 제출–검수–게시 과정도 비교적 단순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퍼블리셔와 광고주 모두 “공정한 교환”을 중심으로 설계된 생태계를 원하는 경우 고려할 만한 플랫폼입니다.

2위. WhitePress – 유럽 중심의 대형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WhitePress는 특히 유럽 지역에서 잘 알려진 sponsored post marketplace입니다. 수천 개 이상의 미디어와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으며, 언어·국가 필터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특정 로컬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캠페인에 적합합니다. UI가 비교적 직관적이고, 각 매체의 주제·트래픽·링크 정책 등을 상세히 표시해 주기 때문에 “빠르게 여러 옵션을 비교”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위. Linkhouse – 폴란드에서 시작된 링크 & 콘텐츠 플랫폼

Linkhouse는 링크 삽입과 기사형 광고를 중심으로 한 guest posting sites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동유럽 시장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영어권과 다른 유럽 국가의 사이트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글로벌 캠페인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도메인 지표, 가격을 기준으로 빠르게 필터링할 수 있어 “예산 대비 최대 효과”를 찾고 싶은 팀에 어울립니다.

4위. Collaborator – 동유럽 니치에 강한 guest post marketplace

Collaborator.pro는 특히 동유럽·CIS 지역 시장에 강한 presence를 가진 guest post marketplace입니다. 현지 언어 사이트의 비중이 높고,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인 경우가 많아 테스트용 캠페인이나 실험적인 니치 프로젝트에 유용합니다. 플랫폼 내부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브리프 전달을 처리할 수 있어 외부 이메일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합니다.

5위. Accessily – SaaS·스타트업에 친화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Accessily.com은 SaaS, 스타트업, B2B 니치에 노출을 원하는 팀이 자주 활용하는 guest posting sites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영국·캐나다 등 영어권 도메인의 비중이 높고, 일부 인플루언서·소셜 미디어 포스트까지 함께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PR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6위. LinkPublishers – 다양한 니치와 가격대가 공존하는 마켓

Linkpublishers.com은 매우 폭넓은 가격대와 카테고리가 공존하는 guest post marketplace입니다. 소규모 블로그부터 비교적 큰 미디어까지 함께 다루기 때문에, 예산에 따라 조합을 달리 설계하기 좋습니다. 다만 사이트 수가 많은 만큼, 개별 도메인의 품질을 직접 필터링하고 체크하는 작업이 필수입니다.

7위. GuestPosts – 직관적인 UX를 가진 guest posting platform

Guestposts.com은 이름 그대로 guest posting에 초점을 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사이트 탐색 화면이 비교적 단순하고, 분야·언어·가격으로 빠르게 필터링할 수 있어 입문자에게도 부담이 덜합니다. 다양한 국가의 매체를 함께 제공하지만, 영어권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영어 콘텐츠가 준비된 프로젝트에 특히 잘 맞습니다.

8위. PRPosting – PR형 기사와 SEO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플랫폼

PRposting.com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PR 관점의 기사형 스폰서드 포스트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미디어와 뉴스 사이트 중심의 guest posting sites를 원하는 경우 유용하며, 특정 국가·언어의 언론사에 맞춤형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SEO 링크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높이고 싶은 팀에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9위. Adsy – 소규모 사이트와 블로그를 활용한 캠페인에 적합

Adsy.com은 중·소규모 블로그와 니치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도메인이 많아 예산이 크지 않은 프로젝트나 테스트 캠페인에 적합합니다. 다만 품질 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개별 사이트의 트래픽과 콘텐츠 퀄리티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위. Rankifyer – 링크 빌딩에 집중한 guest posting 서비스

Rankifyer.com은 링크 빌딩 목적에 집중한 guest posting service입니다. 링크 중심의 패키지·번들 상품을 통해 여러 도메인에 동시에 게스트 포스트를 게시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며, 캠페인 단위로 결과를 관리하기 좋습니다. 특히 앵커 텍스트 다양화와 도메인 분산을 신경 쓰는 팀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기타 눈여겨볼 만한 guest posting sites & 플랫폼

위 TOP 10 외에도 다음과 같은 guest posting sites 및 sponsored post marketplace가 있습니다. 특징과 니치가 조금씩 다르므로, 필요에 따라 조합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Linkee.ai – AI 기반 매칭과 자동화를 강조하는 guest post marketplace.
  • Icopoify.com (icopify.com) – 다양한 가격대의 블로그·사이트를 폭넓게 제공.
  • GuestPostNow.com – 빠른 게재 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guest posting platform.
  • Vefogix.com – 비교적 알려진 대형 플랫폼보다는 작은 니치를 공략하는 서비스.

이 플랫폼들도 특정 언어·국가·니치에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으므로, 캠페인 목표를 명확히 한 뒤 개별 도메인을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글로벌 마케터에게 PressBay가 유용한 이유

여러 guest post marketplace 중에서 PressBay가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크레딧 기반의 교환 모델입니다. 일반적인 sponsored post marketplace에서는 퍼블리셔가 현금으로 수익을 받고, 광고주는 각 포스트마다 비용을 지불합니다. 반면 크레딧 시스템에서는 퍼블리셔가 얻은 크레딧을 다시 다른 사이트에 투자할 수 있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생깁니다.

  • 현금 지출 최소화: 이미 보유한 크레딧을 재활용해 새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음.
  • 장기적 링크 빌딩: 예산이 끊기지 않는 한, 꾸준한 게시 리듬을 유지하기 쉬움.
  • 양방향 생태계: 퍼블리셔와 광고주가 서로의 역할을 번갈아 가며 수행할 수 있음.

또한 PressBay는 다양한 언어와 국가의 guest posting sites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어, 한국 기반 프로젝트라도 글로벌 타겟을 동시에 겨냥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브랜드가 유럽·미국·남미 시장에 진출하고 싶을 때, 개별 로컬 에이전시를 찾는 대신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여러 나라의 퍼블리셔와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guest post marketplace를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아무리 좋은 플랫폼이라도 “무조건 많이 사면 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SEO 리스크를 키울 수 있습니다. 다음의 기본 원칙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앵커 텍스트와 링크 속도 관리

  • 모든 링크를 정확 일치 키워드(Exact Match)로만 설정하지 말 것.
  • 브랜드명, URL, 일반 문장형 앵커 등을 섞어 자연스러운 분포를 만들 것.
  • 짧은 기간에 과도하게 많은 도메인에서 링크를 받지 말고, 서서히 속도를 높일 것.

2. 콘텐츠 품질 유지

  • 단순 스핀 텍스트나 AI 생성 텍스트를 아무 검수 없이 제출하지 말 것.
  • 각 매체의 톤앤매너와 독자층에 맞는 콘텐츠를 작성할 것.
  • 사용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담을 것.

3. 도메인 다양성과 리스크 분산

  • 특정 플랫폼의 특정 도메인에만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 것.
  • 브랜드·니치·국가를 다양하게 섞어 백링크 프로필을 자연스럽게 만들 것.
  • 정기적으로 링크 상태와 인덱싱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 도메인은 정리할 것.

마무리 – 어떤 guest posting sites부터 시작할까?

2025년 기준으로 guest post marketplace와 sponsored post marketplace는 이미 SEO·디지털 PR 전략의 핵심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마다 구조와 강점이 다르고,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리스크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크레딧 기반으로 교환이 가능한 PressBay처럼 구조가 명확한 플랫폼을 중심에 두고, 여기에 WhitePress나 Linkhouse 같은 대형 마켓플레이스를 보조적으로 조합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그런 다음 캠페인 데이터를 모아 보면서, 특정 니치에 강한 Collaborator, Accessily, PRPosting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핵심은 “어떤 guest posting sites가 내 비즈니스와 고객에게 진짜 가치를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기준으로 플랫폼을 비교하고, 크레딧·예산·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한다면, guest post marketplace는 단순한 링크 구매 채널을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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