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에서 정확한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선택하는 방법

맥(Mac)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조절하면 글자를 키우거나 화면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사전 설정된 크기 조정 해상도가 제공되지만,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보다 세밀하게 제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맥은 Apple이 최적이라고 판단하는 해상도로 디스플레이를 작동시킵니다. 맥과 디스플레이 모델에 따라 4~5가지 옵션이 제공되어 사용자에게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옵션은 사용자 친화적이지만, 실제 해상도 대신 텍스트 크기를 키우거나 데스크톱을 넓히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더 깊이 파고들면 실제 해상도를 선택하여 디스플레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왜 중요할까요?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화면에 표시되는 가로 및 세로 픽셀 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4K 디스플레이는 3840 x 2160 픽셀, 즉 가로 3840픽셀, 세로 2160픽셀로 구성됩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의 양은 해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해상도에서는 더 많은 정보, 예를 들어 창, 아이콘, 사진 또는 텍스트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화면 요소는 더 작게 표시되므로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화면은 작은 화면보다 해상도가 더 높으며, 특히 품질이 좋은 디스플레이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란 무엇일까요?

디스플레이의 픽셀 수와 사용 가능한 화면 공간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는 Apple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도입으로 인해 변화했습니다. Apple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픽셀 밀도가 매우 높아, 적절한 시청 거리에서 개별 픽셀을 식별할 수 없는 디스플레이라고 정의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스케일링(확대/축소) 기능도 이와 연관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해상도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5120 x 2880 해상도의 5K 27인치 iMac입니다. 이 해상도에서는 모든 것이 작게 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macOS는 모든 것을 적절히 확대하여 보여줍니다. 고해상도 덕분에 선명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일반적으로 단일 픽셀 대신 2의 배수를 사용하여 작동합니다. 이를 통해 화면 항목을 지나치게 작게 만들지 않고도 더 높은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기본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일부 스케일링 옵션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대부분의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옵션은 다소 모호하며, 정확한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상도 선택이 중요한 이유

스케일링된 옵션으로는 만족스럽지 않고, 정확한 해상도를 알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앱이나 게임은 특정 해상도에서만 최적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해상도를 선택하면 맥에서 제공하는 기본 옵션보다 더 다양한 선택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요구 사항이 있는 사용자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해상도를 선택하는 방법

맥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완벽하게 제어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macOS의 스케일링을 무시하고 이전 해상도 대 크기 비율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화면 상단에 있는 Apple 로고를 클릭한 후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패널에는 4가지 크기 조정된 해상도 옵션이 표시되지만, 실제 해상도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크기 조절됨”을 클릭하면 실제 해상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해상도를 클릭하여 적용합니다.

맥의 디스플레이가 새로 고쳐지면 시스템 환경설정을 닫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