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새로운 저장 기능, 100% 활용법
페이스북의 기능 추가나 UI 변경은 종종 사용자들의 불만을 야기하지만, 최근 도입된 북마크 기능은 예외적으로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뉴스피드를 이전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견했을 때, 잊어버리거나 나중에 찾지 못할까 봐 걱정할 필요 없이 저장해두고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저장 기능의 실용적인 4가지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영화 및 음악 큐레이션
저는 친구들의 영화나 음악 추천에 크게 의존하는 편입니다. 친구들은 종종 페이스북에 자신이 본 영화나 듣는 음악을 공유하곤 합니다. 새로운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친구의 게시물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영화나 음악을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장된 콘텐츠는 페이스북 내 저장 페이지에 자동으로 분류되어 관리됩니다. 이 기능은 영화, 음악뿐만 아니라 이벤트, 책, 장소 정보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나중에 읽기 위한 콘텐츠 저장
새로운 저장 기능은 북마크나 나중에 읽기 앱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기사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합니다. 이제 이러한 게시물을 저장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태그 기능은 아직 지원되지 않지만, 페이지를 팔로우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모든 게시물을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피드를 여러 번 확인해도 동일한 콘텐츠에 자주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흥미로운 게시물을 발견하면 즉시 읽어야 했지만, 이제는 저장 기능을 활용하여 시간을 내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즐겨 찾는 페이지 쉽게 찾기
페이스북에서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페이지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한 번 ‘좋아요’를 누른 페이지를 잃어버린 후 다시 찾는 데 한 달이나 걸린 적이 있습니다.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페이지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거의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흥미로운 토론 추적
이전에는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거나 누군가 댓글을 남길 때마다 알림을 받는 방식으로만 페이스북 토론을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장 기능은 페이지 공유뿐만 아니라 개인 및 페이지의 게시물에도 적용됩니다. 이제 게시물을 저장해두면, 나중에 시간을 내어 토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아도 게시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새로운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