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 비법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배터리 지속 시간입니다. 제조사들은 마케팅 자료에서 한 번 충전으로 며칠씩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광고 내용과 차이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사용자가 어떤 앱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과 그 앱들이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버전에서는 ‘절전 모드(Doze)’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백그라운드 앱의 새로 고침을 제한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기능은 자동으로 작동하며 사용자가 직접 켜고 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특정 앱을 절전 모드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마시멜로 이전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Doze’ 앱을 통해 동일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루팅 없이도 작동합니다.
앱 설치 후 실행하면 마시멜로의 절전 모드처럼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는 특정 앱을 허용 목록에 추가하여 기기가 절전 모드에 진입했을 때에도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 앱은 공식 마시멜로 기능처럼 허용 목록에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 절전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공식 기능과 달리 사용자가 직접 켜고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앱은 마시멜로의 절전 모드를 모방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기기가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스케줄링 기능이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스케줄링 기능이 추가된다면 특정 시간대에만 절전 모드를 활성화하거나, 배터리 잔량이 특정 수준 이하일 때만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시멜로 이전 버전을 사용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아직 받지 못한 사용자에게 ‘Doze’ 앱은 간편하고 유용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2020년 12월 8일 오후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