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 운영에는 여러 이점이 따르지만,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어려움 또한 존재합니다.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소규모 비즈니스에서는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회계 업무인데, 특히 1인 사업자의 경우 회계사를 고용하는 대신 직접 처리하려다 보면 전문적인 송장 작성과 같은 기본적인 일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Invoice To Me는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 이름, 주소, 고객 정보, 구매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여 편집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템플릿은 잉크를 절약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완성된 송장은 PDF 파일로 저장하여 고객에게 전송하거나 인쇄하여 전달할 수 있습니다.
Invoice To Me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즉시 사용법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텍스트 필드를 클릭하여 원하는 정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웹 앱을 실행할 때마다 현재 날짜가 자동으로 표시된 템플릿이 나타나는 점도 편리합니다. 송장에는 필요한 만큼의 항목을 추가할 수 있으며, 왼쪽의 버튼을 사용하여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부분들이 앱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 외에도 Invoice To Me의 또 다른 장점은 내장된 세금 계산 기능입니다. 요금을 입력하면 앱이 자동으로 청구서 총액에 세금을 반영해 줍니다. 또한, 송장 각 항목의 금액을 자동으로 합산하여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송장에 포함하고 싶지 않은 필드는 비워둘 수 있습니다. 모든 텍스트 필드는 수정 가능하므로 사용자 지정 메시지를 추가하거나 특정 부분을 생략하는 등 다양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OS X 사용자는 PDF 파일을 미리보기 앱으로 가져와 디지털 서명을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완성된 PDF 파일에는 워터마크가 없습니다.
만약 이 앱이나 PDF에서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상단에 회사 로고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사소한 단점일 뿐입니다.
업데이트: 2020년 12월 9일 오전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