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도를 개선하는 데 유용한 ‘3분의 1 법칙’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기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도 규칙과 선택지가 있지만, 이러한 규칙을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멋진 사진을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을 이해하고 배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Camera51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무료 iOS 및 안드로이드 앱입니다.
이 앱은 화면 가이드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피사체의 구도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과적으로, 멋지게 구성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사용법도 매우 쉬워 학습 도구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Camera51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출시된 후, 1년 만에 iOS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앱은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이 뷰파인더에서 피사체를 분석하면, 화면에 사각형 프레임이 나타납니다. 사용자는 이 사각형 안에 스마트폰 아이콘을 배치해야 합니다. 앱은 자동으로 사진의 주요 초점을 선택하지만, 화면의 아무 곳이나 탭하여 사용자가 직접 초점을 지정할 수도 있으며, 사각형 프레임은 그에 맞춰 재배치됩니다.
전면 카메라를 사용할 때 앱은 ‘셀카 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하여 셀카를 더욱 효과적으로 촬영하도록 도와줍니다. 스마트폰을 사각형 프레임 안에 정확히 배치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됩니다. Camera51은 비디오 녹화 기능도 제공하지만, 이 기능은 다른 대부분의 비디오 녹화 앱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자동 셀카 모드는 앱 설정에서 끌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에서 ‘더보기’ 버튼을 누른 후,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탭하면 설정 메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앱 설정에서는 사진 및 비디오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변 물체 경고’ 기능을 활성화하면, 현재 보이는 장면 주변이나 내부에 있는 물체가 사진 구도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지 여부를 알려줍니다. 또한, ‘다중 피사체 선택’ 옵션을 사용하면 사진에서 여러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Camera51 앱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진을 즉시 공유할 수 있는 ‘빠른 공유’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업데이트 날짜: 2020년 12월 8일 오후 11시 35분